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포 인자기 (문단 편집) === [[베네벤토 칼초]] === 2019-20 시즌을 앞두고 직전시즌 승격에 실패한 [[크리스티안 부키]] 감독의 후임으로 인자기가 [[베네벤토 칼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8R까지 최종결과 26승 8무 4패, 리그 내 최다득점(67득점)과 최소실점(27실점)을 동시에 석권, 골득실차 +40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세리에 B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이로써 형제가 감독으로서 맞붙게 되었다. 20-21 시즌 현재, 세리에 A에서 10위를 유지하며 승격된 팀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 AC 밀란을 상대로 토날리가 퇴장당하면서 1명 열세의 팀과 붙긴했지만 꽤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러모로 이번 시즌 팀을 잘 이끌어준다면 본인의 지도력을 새롭게 인정받을 듯하다. 2020년 12월 16일, 드디어 동생 [[시모네 인자기|시모네]]의 [[SS라치오|라치오]]와 경기를 가졌다. 임모빌레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만회골 하나로 1-1 무승부를 갖게 되었다. 이후 16경기에서 4승 밖에 거두지 못하면서 큰 부진을 겪고 있다. 그렇지만 28R에서 도깨비마냥 3위 유벤투스 FC를 잡으면서 일곱번째 승리. 피를로 감독의 선두권 경쟁에 고춧가루를 뿌리며 순위가 리그 16위까지 올라왔다.[*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종료 직전까지 인자기는 선수들에게 소리를 치면서 끝까지 전술 지시와 독려를 한 반면, 피를로는 주머니에 손 넣고 구경만 했다. 속사정 까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 모습을 보면 두 사람이 감독으로써 가진 태도를 비교 안 할 수가 없다. 게다가 유벤투스의 홈이었고 유벤투스의 회장인 아녤리가 경기를 직접 보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경기 승리 그 이상으로 볼 수 있다.] 29R에서 파르마 칼초를 상대로 완전히 밀리는 경기를 했지만 2:2로 비겼다.하위권 팀들의 부진으로 베네벤토의 순위는 15위가 되었다. 30R에서 사수올로에게 1:0 패했고 순위는 16위로 떨어졌다. 31R에서는 다시 동생의 팀 라치오를 만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5:3 패배. 피오렌티나에게 골득실차에서 밀려 순위는 17위이다. 32R 제노아전에서는 일찍 2득점을 몰아치며 장군을 외쳤으나 제노아의 [[고란 판데프]]가 멍군을 해버려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강등권인 18위와는 승점 3점차가 나고 있다. 33R 우디네세전에서도 4:2 패배를 기록했다. 18위인 칼리아리가 7위 로마를 잡아내며 순위는 강등권인 18위로 떨어졌다. 그렇지만 16위까지 승점이 같은 상황이라 아직까지는 잔류를 노려볼 수 있다. 34R 밀란전에서 골키퍼의 선방쇼가 나오며 2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다음 리그 일정은 칼라아리, 아탈란타, 크로토네, 토리노이다. 아탈란타를 제외하면 승산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35R 칼리아리전에서 완패하면서 강등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36R 아탈란타전에서 패하였다. 15위까지 승점이 36점인데 다른 하위권 팀들이 연패를 하고 베네벤토가 2승을 해야 잔류를 노려볼 수 있다. 37R에서 최하위팀 크로토네에게 통한의 무승부를 거두면서 마지막 38R 결과에 상관없이 강등을 확정 지었다. 강등과 함께 베네벤토를 떠났고, 세리에 B 브레시아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